흐르는 시간과 삶의 의미

시간이 정처없이 흐르기만 한다면 시간과 나는 서로 분리된 관계일 수밖에 없습니다.

시간이 흐르더라도 그것이 나와 연관되어야 삶은 의미를 갖게 됩니다.

 

활짝 핀 꽃도 볼 틈 없이 지나간다면 그 봄이 나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.

– 이철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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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dymiae

글쓰기를 통해 내적 평안함을 얻는 경험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. 이 곳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솔하게 글을 쓰는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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