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g마케팅

Book, 스틱

리뷰를 위해 책장에서 책을 꺼냈을 때, 책 안에는 수 많은 밑줄과 메모 그리고 포스트 잇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. 프레젠테이션에 한창 빠져 공부하고 있었을 때 강의에 활용할 요량으로 오랜 시간 붙잡고 매달려 있었는데, 그 때의 그 흔적들이었다. 서점에서 나를 사로잡았던 <사람의 뇌리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의 힘>이라는 강력한 키워드. 히스 형제인 칩과 댄이 쓴 <스틱>은 스위치에 이어 두 번째로 익은 책으로 이 형제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저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. 그 밖에도 내가 좋아하는 저자들을 잠시 적어보자면 <보랏빛 소가 온다>의 저자 세스 고딘과 <마케팅의 천재 맥스>를 쓴 제프콕스 등이 있는데 이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자니 어떤 공통점들이 느껴진다...

indymiae

글쓰기를 통해 내적 평안함을 얻는 경험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. 이 곳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솔하게 글을 쓰는 중입니다.

Categories

Tags